기픈옹달

열린강좌 :: <공자와 제자들의 유쾌한 교실>로 초대합니다

재개정판 표지 3종
먼 옛날 머리 한쪽이 툭 튀어나온 짱구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공구孔丘, 우리말로 풀이하면 공짱구라는 뜻입니다. 그는 훗날 공자孔子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공자는 학교를 세우고 여러 제자를 불러 모읍니다. 출신도 배경도 다른 여러 인물이 그의 학교로 몰려들었어요. 과연 그 학교의 교실에는 어떤 인물들이 있었을까요?
<공자와 제자들의 유쾌한 교실>은 공자와 제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논어>를 인물들의 이야기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우리네 교실처럼 공자 선생님의 교실도 시끌벅적 여러 사건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공자와 <논어> 이야기, <공자와 제자들의 유쾌한 교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2년 5월 30일 저녁 8시 @ 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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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기픈옹달 (김현식) 독립연구자, 인문노동자. 한동대학교 언론정보문화학부를 졸업하고, 서강대 철학과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연구공간 수유+너머 회원이었고, 현재는 우리실험자들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자와 루쉰을 애정하며 <논어>와 <사기>의 문장을 좋아합니다.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고전,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해방촌 남산 아래 옹달LAB이라는 작업실을 열고 글쓰고 강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서 너는 네가 되어야 한다, 너머학교 (공저) 나를 위해 공부하라, 너머학교 (공저) 감히 알려고 하라, 너머학교 (공저) 우정은 세상을 돌며 춤춘다, 너머학교 (공저) 경치는 소리, 비일비재 노자의 맨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