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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도서관] 여섯 꼭지로 읽는 중국 철학사

'동대문도서관'에서 강의한 '여섯 꼭지로 읽는 중국 철학사' 강의 내용입니다. 한시적으로 본 페이지를 통해 공유합니다. 강의 내용, 강의안을 계속 보고 싶으시다면 '월간 기픈옹달 구독자'가 되어주세요.
나라도 많고 인물도 많아 복잡한 중국철학사를 여섯 꼭지로 읽어봅니다. 춘추전국의 혼란기에서 황제와 제국의 탄생, 새로운 철학의 부흥과 현대 중국의 부상까지. 중국의 역사와 철학의 흐름을 한눈에 훑어봅니다.

1강 기린은 사라지나 봉황은 날아오르고

주나라의 몰락은 커다란 혼란을 가져옵니다. 새로운 변화 가운데 공자는 과거의 영광에 여전히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2강 제자백가 난세를 논하다

전란이 일상이 된 시대, 춘추전국의 혼란기는 수 많은 사상가를 낳습니다. 장자, 노자, 순자 등 난세를 살았던 여러 철학자를 만납니다.

3강 진시황과 한무제, 황제의 탄생

진시황은 천하를 통일한 이후 황제라는 새로운 호칭을 만듭니다. 그의 나라는 금방 무너지지만 그의 꿈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4강 불법을 찾아 서역으로

한나라와 당나라, 강력한 통일왕조는 서역으로 눈을 돌립니다. 한편 서쪽에서 넘어온 낯선 불교는 중국에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꽃을 피웁니다.

5강 유가의 새로운 부흥

오랑캐의 침입, 불교의 융성, 어지러운 조정. 주희는 성인의 가르침을 되살려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철학이 등장합니다.

6강 혁명의 유산과 거인의 부활

현대 중국의 역사는 혁명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혁명의 혁명, 그 유산의 흔적 위에 오늘날 중국의 현재를 검토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