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픈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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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글쓰기 - 일단쓰기

글을 쓰려니 왜 쓸 게 없을까? 글쓰기가 낯설기 때문일 수도 있고, 글쓰기 재료가 없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읽기와 쓰기의 역동적인 순환과정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읽고 쓰고, 쓰고 읽고. 읽기는 쓰기로 이어져야 하고, 쓰기는 또 다른 읽기의 시작이어야 합니다.
시 간 : 7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대 상 : 용산구에 거주하는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 7명
이끎이 : 기픈옹달 작가. 고전 길잡이. 오래도록 청소년들과 다양한 고전을 읽었다.
방 식 : ZOOM을 통한 비대면 모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오프라인 탐방을 병행합니다.
본 과정은 용산혁신교육지구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