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파서당

북적북적 책수다 :: 박지원의 <열하일기>

[북적북적 책수다]에서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천천히 책의 내용을 음미하고 옛사람들의 생각을 따라가 봅시다. 혼자 읽기 버거운 고전을 읽으며 고전의 매력을 나누어요. 또박또박 곱씹어가면 문장을 맛과 멋을 만납니다.
우리는 김시습의 <금오신화>, 김만중의 <구운몽>을 읽고 이어서 이덕무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만 보는 바보>를 함께 읽었어요. 이번에 읽을 책은 박지원의 <열하일기>입니다. 이덕무의 스승이기도 한 연암 박지원, 그는 청나라 황제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신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본래 궁궐이 있는 연경(오늘날 베이징)에 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어쩌다 보니 황제의 피서산장이 있는 열하까지 가게 되었어요.
그렇게 예측치 못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낯선 이국땅의 모든 것이 새로운데, 황제의 피서산장이 있는 열하도 새로운 것 투성이었답니다. 이 여행기는 당시는 물론 훗날 큰 인기를 끌었어요. 대관절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있어서 그럴까요. 박지원과 함께 열하로 떠나봅시다. 또 아나요? 우리도 언젠가 박지원처럼 열하에 가는 일이 있게 될지.
시간 : 7월 21일 부터 (목) 저녁 8시~8시 50분 (끝나는 시점을 정해두지 않고 꾸준히 조금씩 책을 읽는 상시 프로그램입니다.)
대상 : 초등 고학년 또래의 청소년
강 사 : 기픈옹달, 독립연구자, 인문노동자, 작가. <공자와 제자들의 유쾌한 교실>을 썼으며, <고전이 건네는 말>에서 <논어>, <사기>, <장자>, <욥기>에 대한 글을 썼다.
방식 : ZOOM을 통한 비대면 모임, 책을 낭독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교재 : <열하일기> 리상호 옮김, 보리 (링크)
회비 : 월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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