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for: 논어

4월 24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17-2,3

17-2,3 子曰 性相近也 習相遠也 子曰 唯上知與下愚不移 이을호 역 선생 “인간성은 비슷비슷하고 습관은 서로가 딴 판이다.” 선생 “뚫어지게 아는 이와 깜깜한 먹보와는 서로 어쩔 수 없다.” 공자의 性論으로서 性은 先天的인 것이요, 習은 後天的인 것이다. 그러므로 先天的인 性은 聖凡이 一如이므로 相近한 것이요, 後天的인 習은 甲乙이 各殊하므로 相遠한 것이다. / 上知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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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12-1

12-1 顔淵問仁 子曰 克己復禮爲仁 一日克己復禮 天下歸仁焉 爲仁由己 而由人乎哉? 顔淵曰 請問其目 子曰 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 顔淵曰 回雖不敏 請事斯語矣 이을호 역 안연이 사람 구실에 대하여 물은즉, 선생 “사욕私慾을 억누르고 예법대로 실천하면 사람 구실을 할 수 있으니, 하루만 사욕을 억누르고 예법을 실천하더라도 천하 사람들이 모두 사람 구실을 하게 될 것이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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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11-2

11-2 子曰 從我於陳蔡者 皆不及門也 이을호 역 선생 “나를 따라서, 진•채 지방까지 왔던 애들이 모두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 魯哀公 6년에 공자가 楚昭王의 초청을 받고 가던 도중 陳•蔡 지방에서 방해를 받고 衛로 돌아왔는데, 그 때 성문까지 제자들이 당도하지 못했던 일을 회상한 말이다. 임자헌 역 공자가 말했다. “진나라와 채나라에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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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7-5

7-5 子曰 甚矣吾衰也 久矣吾不復夢見周公 이을호 역 선생 “나는 정말 늙어 버렸나 보다! 오래도록 나는 주공을 다시는 꿈에 보지 못하니……” 공자의 尊周思想은 사실상 周公에 대한 心醉에서 비롯한다. 공자의 道의 淵源은 堯舜에서 비롯하지만 현실적 근원은 周公의 제도-周禮-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공자의 道를 堯舜周公의 道라는 所以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임자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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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2-1

子曰 為政以德 譬如北辰 居其所而眾星共之 이을호 역 선생 “정치는 곧은 마음으로 해야 함은 마치 북극성이 제 자리에서 뭇 별들을 이끌고 함께 돌아가는 것 같은 거야!” * 政: 옛날 정치란 行政이란 뜻을 강하게 풍긴다. 위정이란 곧 행정인 것이다. * 共: 같이 한다. 몇몇 주해자들은 이를 ‘無爲而治(무위이치)’의 극치에 비하여 ‘居其所(거기소)’를 不移(불이)-不動(부동)-無爲(무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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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2-4

子曰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이을호 역 선생 “나는 열 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때 목표가 섰고, 마흔에 어리둥절 하지 않았고 쉰에 하늘의 뜻을 알았고, 예순에 듣는대로 훤했고, 일흔이 되어서는 하고픈 대로 해도 엇나가는 일이 없었다. 공자의 자서전이다. 문학사 상 가장 오래고 짧은 작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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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 10월 27일 정선고등학교

강의 후기 - 10월 27일 정선고등학교

정선이 어디더라… 이름을 들어보기는 했지만 당최 어디 붙어 있는 곳인지 알 수가 있어야지. 강원도의 지명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멀어 보았자 얼마나 멀겠냐는 생각에 마음을 느긋하게 놓고 있다 큰 코를 다치고 말았다. 오후에 강의라 오전 공부를 마치고 출발하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웬걸! 도무지 그렇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더라. 결국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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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 10월 17일 음성고등학교, 무극중학교

강의 후기 - 10월 17일 음성고등학교, 무극중학교

지난 여름부터 10월에 강의가 몇 개 잡혔어요. 그 가운데 가장 반가운 곳은 음성이었습니다. 제 외가가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내려가면서 생각해보니 거의 10년 만에 음성을 가보는 것이었네요. 외할아버지가 살아계실 때에는 명절이면 가끔 찾아가던 곳이었는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는 갈 일이 없었습니다. 음성에 사시는 할머니는 명절 때면 청주 큰외삼촌 댁으로 나와 계시곤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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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 10월 14일 철원중학교, 철원여자중학교

강의 후기 - 10월 14일 철원중학교, 철원여자중학교

지난 10월 14일에는 철원에 다녀왔습니다. 철원이 그렇게 먼 곳인지는 몰랐어요. 한참을 자다 일어났는데도 여전히 시골길을 달리고 있더군요. 둘러보니 38선을 넘어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었어요. 그렇게 북쪽으로 올라온 게 얼마만인지. ^^;; 아침에 버스에 내려 서둘러 학교로 향했습니다. 강남 터미널에서 8시 차를 타고 출발했는데 10시 20분 정도에 철원 동송터미널에 도착했어요. 30분에 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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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다는 것

* 8월 27일 온지곤지 열린서당에서..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공자가 말했다. 배우고 늘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멀리서 함께 공부하는 이가 찾아온다면 즐겁지 않겠는가?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기분나빠하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겠는가 -<논어論語: 학이學而> 논어와 공자 정말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괴물이 있습니다. 이 괴물은 어찌나 식성이 좋은지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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