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청소년 인문학교 1학기 :: 웹툰으로 우리 사회 읽기

바야흐로 웹툰의 시대입니다. 가볍게 웹툰을 즐기는 사람을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웹툰에서 나온 말이 TV에 오르는가 하면, 웹툰을 영화로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단언컨대 웹툰은 오늘날 가장 대중적인 매체입니다.  본 강좌에서는 훌륭한 웹툰으로 우리 삶을 새롭게 읽어봅니다. 새로운 문화 감각인 ‘병맛’에서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정글과 같은 ‘학교’의 입시경쟁, 한번쯤은 고민해 보는 ‘성’ 이야기, 여전히 우리 사회를 들끓게 만드는 ‘정치’ 문제까지, 다양한 질문거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웹툰을 재미있게 보는 데 그쳤다면, 이제는 웹툰에 비친 우리 사회를 적극적으로 읽어봅시다. 함께 공부할 청소년 친구들을 환영합니다.

 

      

 

1강_ 1월   5일: 너희가 ‘병맛’을 아느뇨? – 이말년의 <이말년씨리즈> (링크)
2강_ 1월 12일: ‘학교’는 언제나 문제적 공간 – 하일권의 <안나라수마나라> (링크)
3강_ 1월 19일: 우리 모두의 ‘성’이야기 – 와난의 <어서오세요.305호에> (링크)
4강_ 1월 26일: ‘역사’를 심판하라 – 이충호의 <제0시 : 대통령을 죽여라> (링크)
5강_ 2월   9일: 헛된 ‘메시아’가 만든 지옥 – 윤태호의 <이끼> (링크)
6강_ 2월 16일: 세상은 우리를 ‘잉여’라 부른다 – 주호민의 <무한동력> (링크)
7강_ 2월 23일: 그래도 우리에겐 ‘꿈과 친구’가 있어 – 홍작가 – <도로시밴드> (링크)

 

  • 강사: 기픈옹달 (zziraci@gmail.com)
  • 일시: 2014년 1월 5일 ~ 2월 23일(총 7강) /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 5시
  • 대상: 중고등학생 또는 그 또래의 청(소)년 15명

 

* 강좌 참여자는 매주 해당하는 텍스트를 읽고 짧은 비평문(A4 1장 내외)을 씁니다. 단순한 감상평이 아닌, 우리 사회의 모습을 읽어내고 질문을 던지는 글이어야 합니다. 과제는 강의 전 주 금요일까지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수업시간에는 과제를 가지고 토론합니다.
* 첫째 주에는 <이말년씨리즈>를 읽고 ‘병맛’에 대해, ‘이말년씨리즈’의 매력에 대해 글을 써옵니다. 과제는 1월 3일까지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 읽어야 하는 분량이 많습니다. 충실히 읽고 강의에 참여할 분만 신청해 주세요.
* 윤태호의 <이끼>, 주호민의 <무한동력>은 현재 유로 서비스로 전환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모든 공부에 중요한 것은 한결 같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참여자는 중간에 결석이나 지각이 없어야 합니다.

 

<수유너머R 청소년 고전학교는…>

고전을 읽으며 읽고 쓰며 사유하는 힘을 기릅니다. 방학 중에는 특정한 주제를 골라 공부하며, 학기 중에는 묵직한 텍스트를 함께 읽습니다. 고전을 읽은 뒤에는 이를 바탕으로 에세이를 써서 문집으로 묶어 냅니다. 2014년에는 두 학기에 걸쳐 사마천의 <사기>를 읽을 예정입니다. 올해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1학기(1월~  2월): 인문 강좌 – 웹툰으로 우리 사회 읽기
2학기(3월~  6월): 고전 세미나 – <사기본기/세가>, 중국 고대 사회를 만나다
3학기(7월~  8월): 인문 강좌 – <셰익스피어 작품선>, 비극과 희극 사이
4학기(9월~12월): 고전 세미나 – <사기열전>, 사마천의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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