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onth: 6월, 2015

장자읽기 #1 《소요유》 – 구만리 창천의 붕새가 되어

1. 낭만적 독해를 경계하며 《장자》에 늘 따라 붙는 말이 있다. ‘자유’. 연암서가에서 출간된 김학주의 번역본에는 ‘절대적인 자유를 꿈꾸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안병주의 번역도 크게 다르지 않다. 〈소요유〉에 붙인 해설 일부를 인용한다. 상식을 뛰어 넘은 무한의 시간과 무한의 공간으로 날아가는 붕새를 통해, 통쾌한 해학의 철학자 장주는 그가 주장하는 절대자유의 경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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