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길에 나마 좀 건강해지고 싶다는 바람에 자전거를 구입했다. 나중에 정식으로 소개 포스팅을 올려야겠지만, 자전거 모델은 티티카카 심플 퍼플색이다.
오늘 아침 8시 50분 경에 출발해서 수유 너머 구로에 9시 55분 경에 도착했다. 중간에 자전거 도로가 구비되어있는 곳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차도를 이용하거나 가끔 인도에 끼어들어야했다. 한강을 건너는데 좀 해메기는 했는데 그래도 잘 도착했다. 1시간 정도 걸렸지만 나중에 길이 익숙해지면 40분 정도까지도 끊을 수 있지 않을까?
밤에 돌아오는 길은 아무래도 걱정되어서 지하철로 남영역까지 온 다음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생각보다 무척 힘들었다. ㅜ.ㅜ 내일 다시 자전거로 출근할 수 있을지...
총 거리는 약 13km.
첫 경험이었지만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참! 아무래도 마스크는 하나 구해야할듯. 매연이 장난이 아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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