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읽기: <근사록> (7주) - 월요학교 3기
월요학교 3기 고전 수업안. <근사록>은 북송시대 학자들의 글을 주희가 모은 책이다. 일종의 다이제스트인 셈이다. 좋은 말, 멋진 말들만 골라서 모아 두었다. 7주에 걸쳐 한글로 번역된 <근사록>을 다 읽었다. 홍익출판사에서 나온 이기동역 <근사록>은 무엇보다 한자가 없어서 읽기에 수월했다. 번역도 읽을 수 있게 해놓았고. 물론 좋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역자의 해석이 과도하게 되어 있는 부분도 있어서 본의 아니게 읽는 데 방해되는 부분도 있었다.
고전읽기: <근사록>
'근사록'은 지금으로부터 약 900여년 전 중국 송나라 시대에 주희와 여조겸에 의해 편집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그들보다 앞선 선배 학자들의 글을 모아 '근사록(近思錄)'이라는 제목을 붙여놓았습니다. 여기서 '근사'라는 뜻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울 근(近), 생각 사(思). '가까운 일을 생각한다'라는 뜻입니다. 가까운 문제, 현실적이고 절실한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뜻합니다. 약 900여년 전 학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고민한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려면 우리는 '공부'라는 해묵은 주제를 다루어야 합니다. 두 달 동안 이 책을 꼼꼼이 읽으면서 공부와 삶의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봅시다.
교재:<근사록, 홍익출판사>
제1강_ 성인이 되는 공부 / 제2권 위학편
제2강_ 무엇인가를 깨닫는 다는 것 / 제3권 치지편
제3강_ 마음을 다스리는 법리고 자신을 이기는 법 / 제4권 존양편, 제5권 극기편
제4강_ 구체적인 삶에서의 실천 / 제6권 가도편, 제7권 출처편, 제8권 치체편
제5강_ 천하를 다스리는 자 / 제9권 제도편, 제10권 정사편, 제11권 교학편
제6강_ 끊임없는 자기 반성 / 제12권 경계편, 제13권 변이단편, 제14권 성현기상편
제7강_ 송나라 시대의 유학자들의 철학 개념/ 제1권 도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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