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고전학교> 토요서당

<청소년 고전학교> 토요서당

고전이란 시대적 통념에 맞서 삶의 새로운 양식을 선도한 전위적 텍스트를 말합니다. 고전이 시대마다 서로 다른 의미를 만들어내는 건 바로 그 전위적 열정 때문이지요. 그런 점에서 고전이야말로 진정, ‘미래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앎과 삶의 단절을 극복하고, ‘충만한 신체, 원대한 비전’을 꿈꾸는 역동적 지혜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청소년 고전학교>는 ‘고전의 심연’을 유영(遊泳)하면서 그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공부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 장소 : [연구공간 수유+너머 남산] 내의 [공간Plus+]
◎ 접수문의 : 011-9419-0570, 019-9277-7763
◎ 접수계좌 : 우리은행 480-08-022749 (예금주: 남종려)
◎ 회비 : 2개월 10만원(상시모집, 언제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토요서당 수업내용
1교시(10:00 ~ 11:00) - 요가와 명상
요가를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좋은 바른 자세를 만듭니다.
2교시(11:00 ~ 12:00) - <논어> , <고전시가>, <현대시> 암송
매주 공자님의 말씀 한 구절과 고전시가와 현대시를 쓰고, 큰소리로 읽고, 암송합니다.

3교시(12:00 ~ 13:00) - 점심식사와 휴식
식사는 [수유+너머 연구실 남산]의 연구원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점심은 자기 접시에 각자 덜어먹되 남기지 않아야 합니다.
점심식사비는 1800원입니다.

4교시(13:00 ~ 14:00) - 독서토론
미리 읽어온 책으로 토론을 합니다.(독서토론은 반을 나누어서 합니다.)

◎ 등록할 때 주의해주세요!

부분 수강은 불가능합니다. 연구실 강좌는 1회당 얼마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개강 이후에 수강 취소나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연구공간 수유+너머 강좌는 연구실의 삶과 윤리 그리고 공부를 함께 나누는 통로이자, 연구실과 수강생이 함께 코뮨적 삶과 사유를 실험하는 자리입니다. 코뮨적 삶과 사유를 제안하겠다는 약속과 이 실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약속이 만나는 장이 바로 강좌라고 생각합니다. 임의로 강좌를 취소하거나 환불을 요구하는 것은 자기 자신과 서로에 대한 '약속'을 깨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개설되는 모든 강좌는 등록 이후 수강 취소나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강좌를 신청하기에 앞서 연구실의 윤리에 대한 공감과 강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와 삶을 일치시키는 것. 그것이 연구실이 추구하는 코뮨적 윤리의 바탕이자, 강좌를 개설하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 토요서당에서 즐겁게 공부하기 위한 팁!

  • 부모님에게만 의존하지 말고 수업을 위한 교재들을 미리 준비해서 꼬~~옥 읽는다.
    읽으면서 나만의 이야기 공책에 요약도 하고, 궁금한 것 등을 적어 본다.
    그리고 지난 주에 선생님께서 내주신 과제도 꼬~~옥 한다.
  • 놀토 아침에는 스스로 부지런히 일어나 아침밥을 맛있게 먹고 9시 50분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 <논어>와 시를 적을 수 있는 한자공책과 줄공책, 연필과 지우개를 준비한다.
  • 선생님들께서 지어 주시는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하여 밥값 1,800원을 준비한다.
  • 요가와 명상 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에 온 몸의 세포를 집중하도록 노력한다.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드럽고 유연한 몸으로 변하면서, 2, 3 교시의 수업들을 더 잘 들을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된다.
  • 낭송과 암송은 온 몸을 울려서 크게, 정확하게 발음하도록 한다. 말하는 것과 주의를 기울여서 듣는 것 모두가 공부이다.
  • 시 공부 시간에 사용한 찻잔은 깨끗이 닦아서 제 자리에 놓는다. 책상과 방석을 제자리에 정리한다.
  • 점심은 가리지 않고 골고루, 남기지 않고 깨끗이, 빵으로 닦아서 말끔이 먹는다.
  • 휴식 시간에는 친구들과 즐겁게 논다. ^^
  • 머문 자리는 항상 흔적을 남기지 않도록 깨끗이 정리하고 수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