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for: 맹자

4월 24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17-2,3

17-2,3 子曰 性相近也 習相遠也 子曰 唯上知與下愚不移 이을호 역 선생 “인간성은 비슷비슷하고 습관은 서로가 딴 판이다.” 선생 “뚫어지게 아는 이와 깜깜한 먹보와는 서로 어쩔 수 없다.” 공자의 性論으로서 性은 先天的인 것이요, 習은 後天的인 것이다. 그러므로 先天的인 性은 聖凡이 一如이므로 相近한 것이요, 後天的인 習은 甲乙이 各殊하므로 相遠한 것이다. / 上知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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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청소년 고전학교 2학기 :: <맹자>, 천하무적 맹자가 나가신다

2012년 청소년 고전학교 2학기 :: <맹자>, 천하무적 맹자가 나가신다

춘추전국春秋戰國의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사상가들이 등장합니다. 그 중 우리가 만나볼 사람은 ‘맹자’라는 인물입니다. ‘천하무적’, 이 말보다 그를 잘 설명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요? 맹자와 대화를 나눈 사람들은 모두 맹자의 날카로운 언변을 감당하지 못하고 고꾸라집니다. 그렇다고 맹자를 말재주나 있는 뛰어난 논쟁가 정도로만 생각해서는 곤란합니다. 그는 선배였던 공자처럼 자신의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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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선농인문학서당 《논어》 7강 – 공자, 그 이후

1. 백가쟁명百家爭鳴 ‘춘추전국春秋戰國’이란 말은 지금까지도 일종의 혼란기를 뜻하는 말로 쓰인다. 본래 이 말은 《춘추》라는 책과 《전국책》이라는 두권의 책에서 이름을 따왔다. 《춘추》는 공자의 고향 노나라의 역사서이며, 《전국책》은 여러 나라들의 전쟁, 책사들의 활약을 기록한 책이다. 책의 배경에 따라 ‘춘추전국’을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로 구분하기도 한다. 특정한 역사적 사건으로 구분한 것이 아니기에 칼로 자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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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7책] #9 – 공맹순 《유교의 뿌리를 찾아서》

7일 7책] #9 - 공맹순 《유교의 뿌리를 찾아서》

개인적으로는 ‘유교’ 혹은 ‘유학’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일단 전자는 너무 종교적 냄새가 강하기 때문이고, 후자의 경우엔 똑같은 형식을 사용할 수 없는 대상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유학, 불학까지는 괜찮으나 도학道學, 법학法學이라 할 수는 없지 않나. 한편 더 나아가 이야기하면 ‘교敎’나 ‘학學’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일치된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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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를 만나는 네 가지 길 #2 – 장자와 맹자

장자와 맹자 :: 난세를 대하는 두 가지 길, 
 사생취의捨生取義와 무용지용無用之用 전국戰國, 전란으로 물든 세상 전국시대는 춘추시대와 비교해서 더 참혹한 시기였다. 기존에 통용되었던 체제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고, 약육강식 – 강한 나라만이 살아 남는 시대였다. 일찍이 맹자는 역사의 흐름을 일치일란一治一亂이라 말하였다. 치세治世, 평화기와 난세亂世, 혼란기가 번갈아 나타난다는 말이다. 맹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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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 진정한 야당정치, 도덕국가를 향한 지침서», 장현근, 살림

«맹자 - 진정한 야당정치, 도덕국가를 향한 지침서», 장현근, 살림

* 책을 들춰보니 지난 3월에 사서 읽었던 책이다. 맹자 강의를 준비하면서 들춰보았던 책인데 뒤늦게 정리한다. 장현근 선생은 살림에서 나온 ‘e시대의 절대사상‘시리즈 뿐만 아니라, 한길사에서 나온 ‘인문고전 깊이 읽기‘ 시리즈 가운데도 «맹자 – 바른 정치가 인간을 바로 세운다»라는 책을 썼다. 한길사에서 나온 책이 더 나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7쪽: 맹자는 정치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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