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for: 공자

4월 7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11-3

11-3 德行 顏淵 閔子騫 冉伯牛 仲弓 言語 宰我 子貢 政事 冉有 季路 文學 子游 子夏 이을호 역 인격이 뛰어나기는 안연, 민자건, 염백우, 중궁이요. 말재주에는 재아, 자공이요. 정치가로는 염유, 계로요. 문학에는 자유, 자하다. 일컬을 때 모두 字를 쓴 것으로 보아 공자의 말이 아니다. 소위 孔門의 四科 十哲이라 하지만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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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11-2

11-2 子曰 從我於陳蔡者 皆不及門也 이을호 역 선생 “나를 따라서, 진•채 지방까지 왔던 애들이 모두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 魯哀公 6년에 공자가 楚昭王의 초청을 받고 가던 도중 陳•蔡 지방에서 방해를 받고 衛로 돌아왔는데, 그 때 성문까지 제자들이 당도하지 못했던 일을 회상한 말이다. 임자헌 역 공자가 말했다. “진나라와 채나라에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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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9-12

9-12 子疾病 子路使門人爲臣 病間 曰 久矣哉 由之行詐也 無臣而爲有臣 吾誰欺 欺天乎 且予與其死於臣之手也 無寧死於二三子之手乎 且予縱不得大葬 予死於道路乎 이을호 역 선생이 병석에 누웠을 때 자로가 제자들로 신하처럼 꾸미려고 하였다. 병이 웬만하자 이 사실을 알고 말하기를 “진작부터였던가. 유가 속임수를 쓴 것은! 신하도 없으면서 신하를 만들다니, 내가 누구를 속일까! 하늘을 속인단 말이냐? 나야 거짓 신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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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7-5

7-5 子曰 甚矣吾衰也 久矣吾不復夢見周公 이을호 역 선생 “나는 정말 늙어 버렸나 보다! 오래도록 나는 주공을 다시는 꿈에 보지 못하니……” 공자의 尊周思想은 사실상 周公에 대한 心醉에서 비롯한다. 공자의 道의 淵源은 堯舜에서 비롯하지만 현실적 근원은 周公의 제도-周禮-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공자의 道를 堯舜周公의 道라는 所以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임자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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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4-8

4-8. 子曰 朝聞道 夕死可矣 이을호 역 선생 “진리를 깨달으면 그 자리에서 죽어도 좋다.” 聞道는 聞天命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知天命과도 동의어가 아닐 수 없다. 임자헌 역 공자가 말했다. “아침에 내가 참답게 살 길을 깨달았다면 저녁에 죽어도 괜찮지 뭐.” <논어주소>, 정태현 등 역 言將至死不聞世之有道 거의 죽을 때에 이르렀는데도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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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3-24

儀封人請見曰 君子之至於斯也 吾未嘗不得見也 從者見之 出曰 二三子 何患於喪乎 天下之無道也久矣 天將以夫子為木鐸   이을호 역 의 고을 벼슬아치가 만나 보고 싶어하면서 “훌륭한 분들이 이 곳에 올 적마다 나는 만나 뵙지 않은 일이 없습니다.” 모시고 있던 제자가 만나 뵙도록 하였다. 나와서 말하기를 “여러분은 벼슬자리를 잃고 있는 처지일망정 걱정할 것 없습니다. 천하가 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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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기픈옹달의 논어읽기 2-4

子曰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이을호 역 선생 “나는 열 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때 목표가 섰고, 마흔에 어리둥절 하지 않았고 쉰에 하늘의 뜻을 알았고, 예순에 듣는대로 훤했고, 일흔이 되어서는 하고픈 대로 해도 엇나가는 일이 없었다. 공자의 자서전이다. 문학사 상 가장 오래고 짧은 작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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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 10월 27일 정선고등학교

강의 후기 - 10월 27일 정선고등학교

정선이 어디더라… 이름을 들어보기는 했지만 당최 어디 붙어 있는 곳인지 알 수가 있어야지. 강원도의 지명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멀어 보았자 얼마나 멀겠냐는 생각에 마음을 느긋하게 놓고 있다 큰 코를 다치고 말았다. 오후에 강의라 오전 공부를 마치고 출발하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웬걸! 도무지 그렇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더라. 결국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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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다는 것

* 8월 27일 온지곤지 열린서당에서..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공자가 말했다. 배우고 늘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 멀리서 함께 공부하는 이가 찾아온다면 즐겁지 않겠는가?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기분나빠하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겠는가 -<논어論語: 학이學而> 논어와 공자 정말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괴물이 있습니다. 이 괴물은 어찌나 식성이 좋은지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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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선농인문학서당 《논어》 7강 – 공자, 그 이후

1. 백가쟁명百家爭鳴 ‘춘추전국春秋戰國’이란 말은 지금까지도 일종의 혼란기를 뜻하는 말로 쓰인다. 본래 이 말은 《춘추》라는 책과 《전국책》이라는 두권의 책에서 이름을 따왔다. 《춘추》는 공자의 고향 노나라의 역사서이며, 《전국책》은 여러 나라들의 전쟁, 책사들의 활약을 기록한 책이다. 책의 배경에 따라 ‘춘추전국’을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로 구분하기도 한다. 특정한 역사적 사건으로 구분한 것이 아니기에 칼로 자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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