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즈카 시게키의 책을 읽으며, <논어> 해석에 관해서는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적지 않지만 그가 <논어>를 해석하고 있는 관점에는 참고할 만한 부분이 많다. 역사적 배경위에서 <논어>의 사건들을 재조명하고 있는 것이 흥미롭다. #
- 사실, 이런 연구가 있기에 <논어>와 공자를 색다르게 보는 시라카와 시즈카 같은 이가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시마다 겐지 – 미조구찌 유조 – 고지마 쓰요시'로 이어지는 연구 성과의 축적과 비판 성장의 구도가 다시 여기서도 보이는 듯 하다. #
- 물론 내가 국내 논문들을 읽지 못해서 그렇지만(논문들 좀 싸게 공개하라구!!!) 국내 <논어> 연구는 다산의 <논어고금주>와 주희의 <논어집주>를 적당히 섞어놓았다고 보이는데… 고주와 청대 주석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고… #
- 카이즈카 시게키를 읽었으니, 중국 고대사에 대해 좀 배워야 쓰겄다. #
- 카이즈카 시게키의 책에서 흥미로운 대목 발견, 그러니까 공자가 중도재가 된 이후 협곡에서 제-노 제후의 회맹에서 활약할때 제나라 측의 선수가 '안영-안평중'이었다는 점. 그러니까 젊은시절 자기를 디스했던 안영을 엿먹었다는 말인데.. ㅋㅋ #
- 삼환의 본거지 허물기(타삼도)의 실패후 유랑 이라는 도식을 여기서도 발견하는 구나. 이 부분, 그러니까 정치적인 성공과 개혁시도 이후 망명(or유랑)이라는 공자 삶의 대목이 과연 적절한 것일까? <논어>에선 이런 정치적 영웅의 면모가 보이지 않기에. #
- @DOKKODIE_21 얼라 때문에 좀 힘들어서 일찍(7시쯤) 한숨자고 일어났어요. 이제 다시 자려구요~ ^^ in reply to DOKKODIE_21 #
- 나도 꼰대가 되었나봐… ㅠㅠ 강좌 문의로 전화를 받았는데 말이 짧고 툭툭거리기에 기분이 확 상해버렸다. #
- 기본소득 청소년 네트워크 런칭파티 참석중 #
- @maurinassau 비빔밥과 된장국이 있었고 지금은 좌담회 중입니다 이따가 와인을 준다는데 그때까지 있을랑가 모르겠어요 in reply to maurinassau #
- 근데… 왜 기독교 활동가들은 생태주의와 친밀성을 보이는가?! #
- 뭔가 산만해-!! #
- 여기서 정세를 훑고 있으면 뭐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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